♣ 일상사진/우리동네

어느 봄날의 달콤함 언론보도

시인 최주식 2017. 12. 6. 13:25

 

동대문신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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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식 시인, '어느 봄날의 달콤함' 출판기념회

"시를 쉽게 이해하고 가까이 하도록 사랑 시 선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최주식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의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5일, 동대문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서수옥 시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한국문인협회, 시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문인을 비롯한 문단의 유지들과 각계의 내빈 등 17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훈훈했다.

 

최주식 시인의 시집 '어느 봄날의 달콤함'은 4부로 구성된 사랑시 82편이 수록돼 있으며, 서정적 순수의 시세계를 추구해온 시인의 인간성을 느낄 수 있다.

최주식 시인은 인사말에서 "요즘 10대는 입시, 20대는 취업, 30대는 육아, 교육, 40,50대는 가족 부양과 실업, 60,70대는 노후대비 불안으로 분노, 두려움, 고독, 절망 등 정신적 갈등이 많은데 시까지 어려워서야 되겠나 싶어 시를 쉽게 이해하고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사랑 시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우종 교수(전, 한국문학평론가협회장)는 "최주식 시인이 펼쳐 나가는 서정적 언어의 향연은 누구에게나 매우 친근하게 다가온다. 사랑의 언어이고 기다림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또한 언어의 마술을 믿는 시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언어 예술의 기적을 삶의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전하는 음유시인이다"라는 시집 평설을 했다.

 

한편 최주식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소속 문인으로 ▲소상공인회 문학회장 ▲동대문정보화도서관 독서동아리 리더 ▲창작산맥 편집위원 ▲서정문학 시부문 심사위원으로서 전국 시낭송대회 및 사진공모전 입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학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KBS 제2TV 1대100 퀴즈 프로그램(69회)에 출연해 1등 퀴즈왕이 됐으며, 시낭송 CD 공동발매로는 위로, 사랑스케치, 우리 영혼의 21g 등이 있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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