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리 -에드가알렌포우 (낭송- 김종대)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애나벨리 -에드가알렌포우 (낭송- 김종대) Annabel Lee / 에드가 알렌 포우 아주 여러 해 전 일입니다. 바닷가 어느 왕국에 애나벨 리라고 하는 이름의 한 소녀가 살았습니다. 그 소녀는 나를 사랑하고 내 사랑을 받는 것 외에는 다른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1.01.01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_ 한용운 (낭송-물방울 곽귀자)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_ 한용운 (낭송-물방울 곽귀자)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1.01.01
푸른밤 -나희덕 (낭송-미소드림 김선하)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푸른밤 -나희덕 (낭송-미소드림 김선하) 푸른 밤 (시/나희덕. 낭송/김선하.미소드림)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1.01.01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낭송- 그네 김형숙)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낭송- 그네 김형숙)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1.01.01
Annabel Lee - Edgar Allan Poe (낭송- 시별 노나경)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Annabel Lee - Edgar Allan Poe (낭송- 시별 노나경) Annabel Lee / 에드가 알렌 포우 아주 여러 해 전 일입니다. 바닷가 어느 왕국에 애나벨 리라고 하는 이름의 한 소녀가 살았습니다. 그 소녀는 나를 사랑하고 내 사랑을 받는 것 외에는 다른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1.01.01
황옥의 사랑가 -정일근 (낭송 - 아침이슬 남미숙)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황옥의 사랑가 -정일근 (낭송 - 아침이슬 남미숙) 황옥黃玉의 사랑가/정일근 낭송/남미숙(아침이슬) 운명의 맥을 짚어 누런 바다를 건너기로 했습니다. 바다 건너 동쪽나라에 하늘에서 알이 되어 내려왔다는 수로首露, 그대가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더 먼..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1.01.01
그대에게 가고 싶다 _ 안도현 (낭송- 아이라움 김택근)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그대에게 가고 싶다 _ 안도현 (낭송- 아이라움 김택근) 그대에게 가고 싶다 안도현 그대에게 가고 싶다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1.01.01
첫눈 내리는 날에 쓰는 편지 -김용화 (낭송-씩씩이 박순하)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첫눈 내리는 날에 쓰는 편지 -김용화 (낭송-씩씩이 박순하) 첫눈 내리는 날에 쓰는 편지(김용화) 눈이 옵니다 소한날 눈이 옵니다 가난한 이땅에 하늘에서 축복처럼 눈이 옵니다 집을 떠난 새들은 돌아 오지 않고 베드로학교 낮은 담장 너머로 풍금소리만 간간이..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1.01.01
당신이 보고싶은날 - 이해인 (낭송 - 세미 서수옥)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당신이 보고싶은날 - 이해인 (낭송 - 세미 서수옥)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해인-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0.12.25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도종환 (낭송- 풀잎 양경신) 2010 문학공감 '5 th Love sketch'사랑과평화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도종환 (낭송- 풀잎 양경신)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도종환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 ♣ 詩 낭송/천사나눔위로,사랑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