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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깔끔한

시인 최주식 2006. 3. 15. 23:17
      오늘 하루 매일 아침 눈 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부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힘겨움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라고 느낄 수 있는 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데일 카네기 - 글 지우시고 예쁜 글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