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진 시인과 함께 한 인사동 시낭송]
이생진 시인
1929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서울 보성중학교 교직을 끝으로 평생을 바다와 섬으로 떠돌며 시를 써왔다.
김현승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1996년 <먼 섬에 가고 싶다>로 윤동주 문학상을, 2002년 <혼자 사는 어머니>로 상화 시인상을, 2001년 <그리운 바다 성산포>로 제주도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
무인도 500여 개를 포함해 국내의 섬은 약 3,200개 정도. 그 중 1,000개쯤을 만났다고 하는 시인- 무엇보다 섬돌이로서 우리들의 대선배이다.
(시낭송에 앞서 조계사 마당에서 잠시 합송 연습)
'♣ 문학사진 > 동인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성)산에 꽃이 피네 정기모임 (0) | 2009.10.18 |
---|---|
시낭송 강의를 들은 후에 (0) | 2009.10.07 |
뒷풀이 (0) | 2009.09.02 |
이생진 선생님과 (0) | 2009.09.02 |
인사동 시낭송 (0) | 200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