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있는 김경복 시 낭송 콘서트' /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주제로
부모님의 헌신적 사랑을 담은 시편들이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낭송됐으며,
플루트 연주, 무용, 첼로 연주, 난타 공연 등이 어우러졌다.
낭송된 시는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
나희덕의 '오분간'
이해인의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손택수의 '아버지의 등을 밀며'
심순덕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고정희의 '장미꽃 이불'
김소월의 '초혼'
유치환의 '행복' 등 10여편.
<김경복 시낭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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