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먹고 또 먹어도 배가 고프다.
(그러니 허리가 아프고 뱃속에서 누군가 발로 차는 듯한 느낌이 들지~~~ㅋㅋㅋ)
입이 또 심심한데 - 냉장고에 뭐 없나? 하고
뒤졌더니! 복부자주가 있네 *_*
한 병 마시니 붉으스레 얼굴에 가을이 왔네.
내 얼굴에 단풍이 들었네.
가을과 단풍과 내 얼굴이 잘 어울린다. *_*
3일 남은 10월 마지막 주에 해야할 걸 적어봐야겠다.
29일 병원도 가야 되고 시도 써야 하고, 어-빠듯하다.
30일 저녁에 음악회 관람이 있네
31일 서정 회원 몇분과 시낭송을 하고, 6시 30분 번개 모임하러 송화정에 가야겠네
10월 마지막 주도 바쁨이 한가득이구나.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면 미련이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하지 않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자>나는 늘 그럴 것이다
결과가 어떻든 나에게 남는 것은 분명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