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그리고詩/어느 봄날의 달콤함

생일 / 최주식

시인 최주식 2018. 2. 18. 12:39


생일 / 최주식

 

오늘 밝히는 촛불처럼

제 나이에 맞는 삶을 만들어 가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밝히는 촛불처럼

눈을 감고도 사랑을 아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詩그리고詩 > 어느 봄날의 달콤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나 / 최주식  (0) 2018.02.18
감사한 마음 / 최주식  (0) 2018.02.18
달동네 해동네 / 최주식  (0) 2018.02.18
웃음꽃 / 최주식  (0) 2018.02.18
어느 봄날의 달콤함 / 최주식  (0) 201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