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그 일을 하면 우리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하려는 일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해를 입히지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1.18
명언 한마디 [명언 한마디]사물을 소유하는 건 사물을 통해서 뿐이다. 따라서 그림을 식당에 걸어 놓고 그걸 이해할 줄 모르면 소유하는 게 아니며 어느 고장에 거주한다 해도 두루 구경하지 않으면 제것이 아닌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1.18
명언 한마디 자기 자신의 생각과 그것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을 묶어놓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야. 자신이 무엇인지를 모르고는 명상도 무의미하지... - 맥도널드 베인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1.18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 중에서 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라.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날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 건강하면 모든 것이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1.18
[스크랩] [애송 동시 - 제 1 편] 고향의 봄 [애송 동시 - 제 1 편] 고향의 봄 이 원 수 장석주·시인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 ♣ 詩그리고詩/한국동시, 동화 2009.01.12
[1] 서시 - 이 성 복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 [1] 서시 - 이 성 복 마음의 낮은 자리에 빗물처럼 고이는 사랑 장석남·시인 간이식당에서 저녁을 사 먹었습니다 늦고 헐한 저녁이 옵니다 낯선 바람이 부는 거리는 미끄럽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이 맞은편 골목에서 문득 나를 알아볼 때까지 나는 정.. ♣ 詩그리고詩/한국사랑詩 2009.01.11
향수 / 정지용 향수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 ♣ 詩그리고詩/한국명시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