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사진 1422

동대문학당 인문학(토론) / 최주식

2월 20일 목요일- 시(문학)와 인생1, 결정하자. 시와 함께 행복해지기로2, 시는 마음의 보약이다.3, 시는 이미 내 마음에 있다. 용기를 갖고 꺼내자.4, 자신의 시를 인정할 줄 알아야 남도 나의 시를 인정해 준다. 5, 시를 쓴다고 생각하지 말고, 행복을 쓴다고 생각하자.6, 세상에 시 아닌 것은 없다.7, 시의 정답은 내가 쓴 시에 있다.8, 그 어떤 시도 완벽한 시는 없다.9, 내 시에 대한 비판의 화살은 줍지 마라.

발왕산 탐방

발왕산 / 2025년 2월 2일높이 1,458m.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황병산(黃柄山, 1,407m), 서남쪽에 박지산(博芝山, 1,391m), 남쪽에 두루봉(1,226m),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m) 등이 솟아 있다.이 산과 동쪽의 옥녀봉과의 사이에는 황병산에서 발원한 송천(松川)이 심한 곡류를 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서쪽 사면에는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발왕산에는 1997년 11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 · 고시된 발왕산 주목군락지가 있는데, 이 주목군락지는 평균 임령 70년, 수고 6∼16m, 경급 22∼26㎝의 최고령 주목 260본을 비롯해 전나무와 기타 활엽수가 생육하는 천연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