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풍으로 우리 아파트에 있는 모과와 은행나무, 꽃사과와 대추나무 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나도 살아가면서 언제 불어올지 모를 태풍과 싸워 이기려면 내 몫의 인생을 열심히 아름답게 그리고 건실하게 뿌리내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익지 않은 파란 은행알로 술 담아 먹으면 기관지에 특효약이라 하기에 한봉지 주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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