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푸른 마음

시인 최주식 2013. 1. 18. 13:33

푸른 하늘을 보니 마음도 덩달아 푸르러집니다.

이제 곧 언 땅이 녹고

온돌방 아랫목처럼 따뜻한 바람이 불겠지요!

그러면 우리 마음과도 같은 고운 꽃이 피겠지요.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좋은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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