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수련회 살아오면서 크고 작은 단체에서 많은 장(長) 노릇을 해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이 들어 공부했던 대학에서 350명의 리더 역할을 했던 장 노릇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련회 갔다 몰래 몇몇이 방을 빠져나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요~~~ 믿고 따라준 그리운 동문들, 사랑하는 동문들 얼굴.. ♣ 일상사진/개인(日常)사진 2009.01.18
[애송 동시 - 제 3 편] 나뭇잎 배 [애송 동시 - 제 3 편] 나뭇잎 배 박 홍 근 엄마 품 같은 연못에서 나뭇잎 배를 탄 아이 장석주·시인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 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 ♣ 詩그리고詩/한국동시, 동화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