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시향기

세미나를 위해 간 제주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 날 한림공원을 갖지요. 제주를 다녀온 사람들이 늘 칭찬하던 한림공원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

제주 해안도로를 지나다 사진 몇 장 찍었네요~~~ 탁 트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자연과 어우러져 그림처럼 펼쳐진 도로는 제주도 여행만의 매력이지요. 해안도로를 지나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고운바다소리 팬션은 제주공항에서 약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 전망도 아주 좋아요~~~ 064-743-2800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72번지

제주지역 작가들과 함께 <지역문학 활성화 방안과 그 의미>를 주제로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이동하기 전에 제주지역 회원들의 안내를 받아 식사를 한 후 유수암 하우스에서 주인장이신 설헌 선생과 차담을 나누었습니다. 길가에 위치한 풍경은 밭과 낮은 언덕, 옛스러움을 간작한 장독대 그리고 마을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고요하였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풍산..

2011년 3월 4일, <지역문학의 활성화 방안과 그 의미>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갖기위해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여 제주도를 향해 출발하였는데 매우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저가 항공사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승무원들의 맑은 미소와 서비스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