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 함민복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을 수 없다네
어머니 가슴에서 못을 뽑을 수도 없다네
지지리 못나게 살아온 세월로도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을 수도 없다네
어머니 가슴 저리 깊고 푸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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