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춘양’의 유래
강제로 숙청을 들어야 했던 ‘억지춘향’이 아니다. 1995년 영동선 철도가 생길 때 원래 직선으로 설계된 노선을 억지로 봉화군 춘양면이 걸리도록 U자로 끌어들인 것에서 유래했다. 당시 춘양면 서벽리가 고향이었던 정문흠 전 국회의원이 억지로 노선을 바꿨다고 해서 ‘억지춘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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