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으로서 또 하나의 행복은 출판기념회에서 축시(祝詩) 낭송을 부탁 받을 때다.
유명 낭송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낭송을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정중히 사양을 하면 그래도 내가 해줘야 한다고 하신다.
고맙긴한데 걱정이 된다~~~무대에만 서면 오줌이 마려워 걱정이 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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