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책을 읽으며

시인 최주식 2012. 8. 11. 20:25

지난 시절, 우리나라에서는 남여가, 그리고 양반과 상민이
한 상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는데,
서양 선교사가 들어오면서부터 한자리에 둘러앉아 밥을 나눠먹는 식사법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피서대신 책을 읽다보니 많은 것을 배우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