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난자의 반란을 읽고서

시인 최주식 2013. 3. 3. 23:40

인생은 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완성된다.

인생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사랑의 방식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사랑의 원리를 연구하고 완벽한 사랑을 찾아 길을 떠나기도 한다.

어수선한 시대의 잡음 속에서 사람들은 신선한 맛이 떨어진 텁텁한 사랑보다는 달콤한 맛과 향기를 지닌 아름다운 사랑을 먹고 싶어한다.

아직도 사랑이 무엇인지 익숙하지 않은 분, 그리고 사랑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여 진정한 삶의 길을 가실 분들에게 이 책은 큰 가르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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