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오늘밤 비가 내릴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빈센트 고흐-
'♣ 詩 낭송 > 낭송하기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속을 걷는 법/이정하 (0) | 2020.03.06 |
---|---|
넘어져 본 사람은/이준관 (0) | 2020.03.06 |
차를 마셔요 우리/이해인 (0) | 2020.03.05 |
또한 지나가리라/랜터 윌슨 스미스 (0) | 2020.02.16 |
바람 부는 날/김종해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