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사진/다독다독 143

박남숙, 김진선 시인 예명

♥ '호야 박남숙' '호야'는 두가지 뜻이 있는데 첫번째는 한문으로 좋을 호(好), 인사 야(喏)를 써서 '호야(好喏)' '만나면 반갑고 행복해지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두번째는 한글로 '아름다운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호야' 꽃을 의미합니다. 호야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육식물인데 도도하면서 아무에게나 쉽게 꽃을 피워주지 않는 답니다. ================ ♥꼬마 김진선 '꼬마'는 어린 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이지만 그 숨은 뜻은 '항상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하지요. 다시 말해서 (꼬) 꼬인 일, 꼬인 인생은 풀릴 것이요. (마) 마음에는 항상 따뜻한 배려심과 룰루랄라 아름다운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이지요. ================ ♥초백(初百) 김봉술 初 시작 '..

김진선 시인 등단

김진선 시인(다독다독 문학회) 등단 동대문구 다독다독 문학회에서 활동하는 김진선님이 '격월간 서정문학 통권 제78호(2021년 3,4월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응모작품 중에서 「햇살 좋은 날」 「여름 여행」 「봄밤」을 신인문학상 작품으로 선정하였다며, 김진선님의 문학세계는 '동심의 세계와 꾸미지 않는 소박한 표현이 장점'이라며, 밀도가 약한 부분을 보완하여 이미지를 확산시킨다면 좋은 시인이 될 것'이라는 평을 하였으며, 김진선 시인은 등단소감에서 '더욱 열심히 정진하며, 맑고 예쁜 시를 쓸 것' 이라고 밝혔다. *'격월간 서정문학'은 2007년 12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 등록되었다. 지난 15년간 통권 78호의 정기간행물(문학지)과 63권의 시집 등 150여권의 작품집을..

박남숙 시인 등단

박남숙 시인(다독다독 문학회) 등단 동대문구 다독다독 문학회에서 활동하는 박남숙님이 '격월간 서정문학 통권 제78호(2021년 3,4월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응모 작품 중에서 「복대 속 보물」 「어느 봄날」 「추억 여행」을 신인문학상 작품으로 선정하였다며, 박남숙님의 시어들은 '때 묻지 않은 고운 색깔로 비쳐짐과 동시에 담담히 쏟아낸 시어들이 봄 햇살 같다'는 평을 하였다. 박남숙 시인은 등단소감에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나름대로 솔직하게 써보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며 부지런히 배워 좋은 시인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격월간 서정문학'은 2007년 12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 등록되었다. 지난 15년간 통권 78호의 정기간행물(문학지)과 63권의 시집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