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낭송공연문화예술원 2012년 9월 23일,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3시간을 걸었습니다. 옛 경춘선 철로 위에 만든 자전거 도로를 따라 드높고 푸른 하늘을 머리에 이고 산과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과 나무와 꽃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과자를 사 먹으며, 막걸리를 마시며 산다는 것은 즐거움임을 느끼며 모든 것을 .. ♣ 문학사진/동인사진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