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시향기

아파트 화단에 핀 가을 장미가 예쁩니다~~~ 여름에는 무더기로 피어들 있더니만 요즘에는 홀로 핀 장미가 날씨 탓인지 연륜탓인지 색깔도 더 진하고 그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2009년 10월 3일 추석에

[김영환 사진작가 작품]

서울숲의 가을 글향 최주식 풀벌레 소리 정겨운 서울숲에 코스모스 하늘하늘 반갑게 손 흔들고 메밀꽃과 해바라기 무리는 장관(壯觀)이구나 첨벙첨벙 건너고 싶은 하늘 깊은 연못에는 청둥오리와 물고기가 노닐고 사람들 웃음소리 가득한 서울숲의 가을은 향기롭고 수려하구나 누군가..

공혜경, 김택근 시 낭송가 나, 문미란 시인, 김후란 문학의 집 이사장, 공혜경 낭송가, 김택근 낭송가

[문태준 시인] 불교방송 (PD)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당선 수상 : 2006년 제21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2005년 제5회 미당문학상 경력 : 2004~2005 문인들이 뽑은 가장 좋은 시인 저서 : 수런거리는 뒤란, 누가 울고 간다, 맨발 기타 : 조선일보 삶의 향기

오세영 한국시인협회 회장 오세영 교수, 시인 서울대학교 (교수) 데뷔 1968년 현대문학에 시 '잠 깨는 추상'으로 등단 수상 : 1999년 제7회 공초문학상 경력 : 2006.03~2007 제35대 한국시인협회 회장

김후란 시인 수상 2007년 비추미여성대상 달리상 2006년 제22회 펜문학상 문학의집 이사장(현재) 2004.04 한국문학관협회 회장 저서 : 너로하여 우는 가슴이, 세종대왕, 사랑의 파수꾼, 살아가는 길에서 얻은

남상효 시인 출판기념회 인사말 2009년 9월 5일 오후 4시 종로5가 기독회관

[이생진 시인과 함께 한 인사동 시낭송] 이생진 시인 1929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서울 보성중학교 교직을 끝으로 평생을 바다와 섬으로 떠돌며 시를 써왔다. 김현승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1996년 <먼 섬에 가고 싶다>로 윤동주 문학상을, 2002년 <혼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