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시향기

분향소가 마련된 조계사의 모습 눈물과 안타까움과 비탄과 대한민국의 모습~~~ 부디 극락왕생하소서~~~ 2009년 5월 24일

청계천과 중랑천을 거쳐 살곳이 다리를 지나 송정제방 공원을 산책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걷고 운동을 하며 일요일 오전을 즐긴다. 뚝방의 꽃들이 아름답다. 오늘 나도 아름답고 싶다. 2009년 5월 24일 글향 최주식

우울한 날이다~~~날씨도 흐리고 길도 너무 막혀서 짜증이 난 하루였고, 전직 대통령도 극락정토로 가셨다. 권력, 명예, 돈, 부, 정치~~~모두 나와는 거리가 먼 웃기는 말이다. 노란 장미처럼 살아야지~~~행복하게, 즐겁게 2009년 5월 23일 글향 최주식

장미야~~~고마워 너의 아름다움에 오늘 하루도 즐거워서 너의 아름다움에 내가 위로 받을 수 있어서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글향 최주식

일요일 오전 가까운 서울숲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간간히 이슬비가 내리고 나무와 풀들과 호수는 더욱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성동교 아래 중랑천변입니다. 작은 길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살곳이다리입니다. 서울숲에 위치한 작은 호수입니다. 청계천입니다. 물길따라 이어진 산책길과 내부순환도로..

제가 문서팀장을 하던 2006년도 초봄이지 않나 싶습니다~~~ 장소는 남양주 봉선사 입구같구요. 어느 카페에 올려진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여 옮겨왔습니다~~~ 참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임진각 시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