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시향기

절실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안에 영순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아직도 못 이뤄진 것은 영순위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 게이트 - ------------------------------ 언제 어디서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나는 항상 모든 사람과의 만남..

30여년 전 나의 모습입니다. 그 때는 꿈이 많았지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요즘은 평일 저녁에도 간간히 결혼 소식이 있어 다녀오곤 하네요.

지난 시절, 우리나라에서는 남여가, 그리고 양반과 상민이 한 상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는데, 서양 선교사가 들어오면서부터 한자리에 둘러앉아 밥을 나눠먹는 식사법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피서대신 책을 읽다보니 많은 것을 배우게되네요~~~

맨 뒷 줄 오른쪽에서 5번째가 아들인데 얼굴이 살짝 가렸네요~~~ 다들 긴장된 탓인지 표정이 굳어있어요~~~일주일됐어요.

근래 몸이 많이 피곤하여 검진을 받았더니 다행히도 여유로운 생활로 음식을 가려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부려먹은 내 몸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나를 키우고 돌보며 살아야겠습니다.

장마비가 심술궂게 내리는 일요일, 성수동 결혼식/ 방배동 갤러리토스트 전시회/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이스탄불의 황제들 기획전시회/ 종로구 소격동 선재아트센터 김상돈 작가전/ 인사동 이존립의 정원愛 전시회 등 오르락 내리락 굽이굽이 길을 돌고 돌아 씩씩하게 다녔습니다. 오..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더니 30분 쯤 폭우가 쏟아지네요! 성동교 아래 물이 많이 불어났어요! 2012년 7월 2일 오후 5시 40분경에

지난 6월 23일 토요일ᆞ 대학로에 갔었는데 역시 젊음이 넘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