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제발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국가를 위해서 이 한 몸 바치겠다고 국민을 위해서 이 한 몸 바치겠다고 이웃들을 위해서 이 한 몸 바치겠다고 요즘 거리마다 외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발 제발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고맙고 고맙겠습니다~~~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2.04.05
꽃바람 들었나 봐요! 개나리도 피고 생강나무꽃도 피고 백목련도 피고 햇빛 좋은 곳에는 진달래도 피었어요! 꽃바람 났나봐요. 하늘까지 맑으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꽃처럼 고운 마음을 가져야 할까봐요.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2.04.04
봄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없이 아름다운 봄날의 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봄비가 좋아 황사비가 아닌 것 같아서 옷이 약간 젖을 정도로 조금 비를 맞았습니다. 어제보다 강한 바람은 불었지만 생강나무꽃도 개나리꽃도 더 노랗게 피었고 백목련도 제법 많이 꽃망울을 열었습니다. 이 비 그치면 대지는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2.04.03
고마운 마음을 간작하겠습니다. 어제 꽤 이름이 알려진 분을 만났습니다. "평생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며 열심히 살아가겠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가슴 설레이고 한편으로는 뭉클하더군요.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2.03.29
인생 어렵게 살지 마세요. 인생 어렵게 살지 마세요. 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세요. 누군가 나를 싫어하든 말든 내버려 두세요. 싫어하는 것은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2.02.22
따뜻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고 가는 날들 속에 꽃이 피는 봄이 오려나 봅니다. 봄꽃이 기다려집니다.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2.02.22
하수도가 상수도와 섞여 상수도 행세를 하는 세상 세상 구경/최주식 하수도가 하수도와 섞여 하수도가 되고 하수도가 상수도와 섞여 상수도 행세를 하는 세상 구정물이 구정물과 섞여 구정물이 되고 구정물이 맑은 물과 섞여 맑은 물 노릇을 하는 세상 두 눈 부릅 뜨고 바라보네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2.02.17
발렌타인데이에 날씨가 풀려서 활동하기 편하네요. (다시 추워진다고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발렌타인데이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가지 못해 아쉽네요. 특별한 날이 아니라 평온한 나날속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싶습니다.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