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시향기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

행사 계획서 1 행사 계획 1. 행사명: “서울 시민을 위한 시화전 및 시낭송” 2. 행사기간: 2011년 5월 21 일 (14:00~18:00) 3. 행사장: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야외무대 및 주변(잔디밭) 4. 행사주최(주관) ○ 주최자(주관) : 기관명 : 한국서정작가협회(서정문학, 만해한용운시맥회) (대표자: 최주식 작가회장..

오늘 나는 가수다 녹화에 갔는데 모든 가수들이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봤네요~~~ 팽팽한 긴장감도 흐르구요. 대중음악도 이렇구나 하는 새로움을 발견했네요. 이소라(박정현의 나의 하루), 백지영(김범수의 약속), 김건모(정엽의 you are my lady), 김범수(이소라의 제발), 윤도현(백지영의 대시)..

한 장 남은 달력에 날짜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0년도 추억 속으로 점점 묻혀가고 아쉬움도 크지만, 내일은 또 다른 희망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지만 희망찬 신묘년을 미리 기대해 봅니다. '2010년에나 어울렸던' 모습은 미련없이 흘려 보내고, 2011년을 아름답게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 시간 나의 모습을 바꾼다면 어떤 부분을 바꿀것인가? 잠시 생각에 젖어봅니다. 이 밤에도 낙엽은 떨어져 켜켜히 그리움으로 쌓이겠지요~~~

마음만 바쁜 요즘 퍼붓듯 내린 빗속에 마음만 바쁜 요 며칠 명절 지내러 온 형제들은 다 제자리 찾아가고 제가 등단한 문학지 사화집에 보낼 모처럼 詩 몇편을 다듬고 있습니다~~~

나눔은 행복입니다. 2010년 9월 9일에 두 곳 2010년 9월 10일에 한 곳, 노인정(경로당)을 찾아 갔습니다. 라면과 계란은 궁합이 잘 맞는 어르신들의 간식거리거든요. 작은 나눔도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모처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동시장과 청량리 종합시장을 둘러봤습니다. 생선, 과일, 야채, 정육, 잡화, 한약재 등의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더군요~~~ 곧 추석 명절인데 여러분께서도 시간나면 들려보세요~~ 영업시간 d약령시(한약상가) 월요일~토요일 : 09:00 ~ 19:00 일요일, 공휴일 : 일부 점포 영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