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인연이란 함께 했다가 인연이 다하면 그 누구라도 다시 흩어지는 것, 그들과의 인연에 많은 집착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진다. 너무나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3.10.14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예년보다 빠른 추석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행복하고 둥근 보름달에게 소원을 말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3.09.20
여름에 핀 자목련 웬일인가요? 지난 봄에 피었던 자목련이 이 여름에 활짝 피었습니다. 날씨 탓일까요? 2013년 7월 30일, 오후 5시쯤, 성동구 사근동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3.07.30
선물같은 하루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하루!! 불평 대신에, 감사 부정 대신에, 긍정 절망 대신에, 희망으로 미소 잃지 않는 멋진 시간 엮어 가세요.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3.07.11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더라.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3.05.07
법정(法頂) 스님이 미리 쓰신 유서(遺書) 법정(法頂) 스님이 미리 쓰신 유서(遺書)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 라도 첨부되어야 하겠지만 제 명대로 살만치 살다가 가는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