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3.15
샤를로테 케이슬의 《기쁨의 옆자리》중에서 기쁨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두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가져오며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쁨을 느끼게 되면 지혜로와 집니다. 기쁨은 우리의 마음과 정서, 능력 그리고 정신적인 모든 것을 통합해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샤를로테 케이슬의 《기쁨의 옆자리》중에서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3.06
달라이 라마의《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중에서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 달라이 라마의《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3.06
스티브 월, 하비 아든의 《지혜는 어떻게 오는가》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올바른 길을 찾아야 해. 그 길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찾기가 힘들어. 아무도 그 길을 보여줄 수 없어. 각자 자기 힘으로 그 길을 찾아야 해. - 스티브 월, 하비 아든의 《지혜는 어떻게 오는가》중에서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3.06
욕심과 정 때문에 본성을 잃지 말라 [욕심과 정 때문에 본성을 잃지 말라] 人人이 有個大慈悲하니 維摩屠회가 無二心也하며 處處에 有種眞趣味이니 金屋茅詹이 非兩地也라 只是欲蔽情封하여 當面錯過하면 使咫尺天里矣니라. 사람은 누구나 큰 자비심이 있나니 부처라든가 백정, 망나니가 서로 다른 마음이 있는게 아니니라. 곳곳마다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2.06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스님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스님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2.05
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 법정스님 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 법정스님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 습(習..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2.05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2.05
설해목 설해목 (雪害木) - 법정스님의 글 해가 저문 어느날, 오막살이 토굴에 사는 노승 앞에 더벅머리 학생이 하나 찾아왔다. 아버지가 써 준 편지를 꺼내면서 그는 사뭇 불안한 표정이었다. 사연인즉, 이 망나니를 학교에서고 집에서고 더 이상 손댈 수 없으니, 스님이 알아서사람을 만들어 달라는 내용이었..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2.05
법정스님의 좋은 글 모음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빈마음,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에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 ♣ 詩그리고詩/쉬어가는 글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