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파워클래식 13

'조르바' 읽고 사표 던졌다, 자유다… 후회? 두려움? 개나 물어가라지

작가 카잔차키스는 자신있게 말한다 자기 삶의 주인으로, 내켜서 살고있나? 물레 돌리는데 방해라며 손가락 자른 조르바가 추구하는 건 진정한 자유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이럴 줄 알았다면 이 나이에 '그리스인 조르바'를 다시 읽는 게 아니었다. 매번 이름 참 특..

101파워클래식 2012.11.30